레지오 마리애 영성교육을 묵주기도를 주제로 복흥성당 박상운 토마스 주임신부님을 모시고 2013년 11월 21일 오후 7시시작기도를 시작으로 미사와 강의를 9시50분까지 레지오단원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박토마스 신부님은 묵주기도는 참 소중하고 좋은 기도라고 말씀하시며 묵주기도의 7가지 기도문(성호경,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구원송, 성모찬송)의 각각의 의미를 설명하시면서 삶은 환희의신비, 죽음은 고통의 신비, 부활은 영광의 신비와 연관되어 신앙인의 삶이며 목표인 영원한 생명 즉, 구원을 받는것에 있다고 하고 발현하신 성모님이 묵주기도를 권장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더 많은 구원을 받기를 바라시는 마음이시다며 묵주기도를 많이 권장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