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03:16:38 , 11729 조회
written by 김기훈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신다 .
끝까지 따지지 않으시고 끝끝내 화를 품지 않으시며
우리의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우리에게 갚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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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그세월 풀과같아 들의 꽃처럼 피어나지만
바람이 그를 스치면 이내 사라져
그있던 자리조차 알아내지 못한다.
그러나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위에 머무르고
당신의 의로움은 대대에 이르리라......... 하느님 감사합니다 +
-성경의 구절구절이 맘에와 닿는데요 오늘 이 시편의 한구절은
저에게 무한감격,감동을 줍니다.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묵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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