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6 22:57:47 , 10170 조회
written by 김태형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만의 공간입니까? 이렇게 새단장을 한 이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현화진 사도요한 홍보부장님, 김기훈 그레고리오 홍보부차장님 그리고 본당 주소록이 완성되자마자 모든 일을 제쳐 두고 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애태우셨던 가장 믿음직스러운 박수연 모니카 자매님 또 때때로 머리를 맞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토의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사목회 회장단 여러분 또 끝까지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묵묵히 지켜보아 주신 본당신부님, 보좌신부님, 수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각고의 어려움을 겪으며 태동하게된 이 홈페이지 얼마나 자랑스럽고 보기에 좋습니까?
앞으로 많은 형제자매 여러분께서 참여하시어 보다나은 신앙생활이 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가꾸고 어루만지어 호성공동체의 살아움직이는 참모습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참 보기 좋은 소통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며 제작에 참여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